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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칼럼]K2 군 공항 소음문제 통합신공항에서는 해결될까

[녹색칼럼]K2 군 공항 소음문제 통합신공항에서는 해결될까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대구공항 및 K2 군 공항의 이전문제로 대구지역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대구에서는 K2 군 공항만 이전하고 대구공항을 존치하자는 주장이 있고, 수원에서는 정부가 대구의 공항이전사업에만 너무 집중한다는 항의를 강하게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부산에서는 대구공항 및 K2 군 공항이 이전되는 통합신공항이 김해공항보다 규모가 크다고 주장하면서 활주로 길이 연장 및 정부의 지원을 대폭 늘려달라고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런...

[녹색칼럼]대구공항 존치는 억지 주장이다

[녹색칼럼]대구공항 존치는 억지 주장이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며칠 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군사시설 및 군 공항 등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방지하고 피해주민들을 구제하기 위한 6개의 법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군사시설 주변 지역 지원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필요성”을 발표하고 국방위원회 국회의원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좀 답답했다. 아마도 관련 법안들이 지난 16대 국회부터 시작되어 39개가 발의되었지만, 정부 재정의 부담을 이유로 법안들이 제정되지 못했고 반복적으로 국회에서...

[녹색칼럼]스티로폼 쓰레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녹색칼럼]스티로폼 쓰레기,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설날이 지나면서 음식, 과일 등의 각종 선물 포장재로 쓰이는 1회용 스티로폼이 많이 생겨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예전에는 재활용쓰레기로 분류해 배출하면 지자체가 처리해주었지만, 작년부터 오염되거나 상표나 비닐이 붙어있으면 재활용쓰레기로 분류해 주지 않는 지자체들이 늘어나 시민들이 불편해졌다. 폐스티로폼은 통상 재활용으로 분류하여 재활용업체에서 수거했다. 재활용업체에서는 폐스티로폼을 잘게 부순 후 100도 정도의 열로...

[녹색칼럼]낙동강 수질에 숨겨진 진실은?

[녹색칼럼]낙동강 수질에 숨겨진 진실은?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겨울철이면 낙동강에서는 수질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부분 수질사고가 낙동강에서 일어났다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다. 대표적인 수질사고인 1991년 페놀 사고나 이후 발생한 1, 4-다이옥산, 퍼클로레이트 사고 등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수질사고이다. 수질사고의 이유로 정부는 업체의 안전관리 미비나 불법적인 폐수방류도 있지만 유독 하천에 물이 부족한 갈수기를 이유로 많이 들었다. 폐수나 오염물질은...

[녹색칼럼]역사의 교훈을 외면하는 대한민국

[녹색칼럼]역사의 교훈을 외면하는 대한민국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시대를 초월해서 리더십에 대한 교훈을 주는 인물도 있고, 인류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은 발명과 발견의 교훈을 통해 문명의 발전을 이루기도 한다. 특히 인류의 생존에 위협을 주는 자연재해나 전쟁, 질병, 대형사건 등을 통한 교훈은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작년 한 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준 일 중에 가장 큰 사건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그동안...

[녹색칼럼]저희 정부는 솔직히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녹색칼럼]저희 정부는 솔직히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최근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그 피해가 얼마나 크고 심각한지를 여과 없이 보여주는 영화이다. 정부나 원자력발전소 관계기관의 대처가 얼마나 부실하고 무능한가에 대한 현실을 그대로 담고 있는 영화였으며, 원전사고 이후 점점 대책 마련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저희 정부는 솔직히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는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는 충격 그 자체였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고리원전에서는 실제 끔찍한...

[녹색칼럼]국토부도 화재사고에 책임 크다

[녹색칼럼]국토부도 화재사고에 책임 크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겨울철이면 대형화재 사건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최근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수많은 점포가 잿더미로 변했고 많은 상인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다. 이렇듯 화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을 주며 한순간에 많은 것을 빼앗아가 버린다. 사람들은 보통 화재사건이 나면 해당 건물 이용자들의 부주의와 방재시설과 관련하여 지자체의 책임, 직접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서 등의 책임을 말한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녹색칼럼]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녹색칼럼]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대한민국이 아프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이 실제로 확인되어 국민은 실망감과 분노로 치를 떨고 있으며, 여러 지역 광장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촛불을 들고 대통령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하야 및 탄핵의 요구가 거세다. 최근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헌법이다. 대통령을 비판하는 국민도 헌법 정신을 위배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고 하고 청와대는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물러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헌법이...

[녹색칼럼]건강검진에 정신과진료 필요하다

[녹색칼럼]건강검진에 정신과진료 필요하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최근 북한에서는 경제난으로 자식들이 부모에게 자살을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갈등이 심한 일부 가정에서는 자식들이 부모의 방에 “자폭 정신”이라는 문구를 붙여 자살을 요구한다고 한다. 북한의 어르신들은 자식들의 눈치를 보며 낮에는 기차역과 공원 등지에서 지내다가 밤이 되면 집으로 들어간다고 하며, 뉴스에 따르면 청진의 한 가정에서는 자식들이 서로 부모를 모시지 않겠다고 하자 노모가 “같이 죽자”는 유서를 써놓고 음식에 독약을 넣어...

K2 및 대구공항이전 후보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

K2 및 대구공항이전 후보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

  K2 공군기지 및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예비후보지역인 경북지역 기초지자체 관계자 및 주민대표자 500여분을 모시고 한국폴리텍대학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공항 이전사업 추진배경과 방식, 추진경과, 절차,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기준과 근거, 군 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신설 군공항 건설시 소음피해 및 고도제한 등에 대한 설명도 국방부, 국토부, 대구시, 용역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에서 하였습니다. 대구경북녹색연합 이재혁 대표님께서 전체 진행과...

깨끗한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주민교육을 시작합니다!

깨끗한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주민교육을 시작합니다!

  사드 논란으로 중단되었던 깨끗한 농촌말들기사업인 클린성주사업이 재개되어 성주군 선남면, 금수면, 월항면을 다녀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민들과 “클린성주의 미래”를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클린성주사업은 2012년 태풍 삼바로 어려움을 겪은 성주군이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진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폐비닐 수거 및 재활용, 폐부직포 수거, 마을 꽃길, 벽화길 조성, 재활용쓰레기를 모을 수 있는 클린하우스...

[녹색칼럼]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녹색칼럼]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흐린 가을날에는 가끔 가수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노래 가사가 입안에서 흥얼거려지는 날이 있다. 이럴 때 하늘을 보면 진짜 흐린 날에는 시가 떠오를 때도 있고 소식을 전하고 싶은 이에게 편지로 안부를 전하고 싶은 생각이 난다. 하지만 미세먼지로 잔뜩 뿌연 날은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하늘은 햇빛이 좋은 날도 흐려지고 숨을 쉬기도 힘든 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황사로 누런빛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