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전기요금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

전기요금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이번 여름만큼 기후변화가 일상생활에 현실로 다가온 해가 없었던 것 같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고 더운 날의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폭염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도 이번 여름은 다른 해와 다르게 기록적인 폭염이 발생하였다. 에어컨을 켜도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폭염으로 인한 여러 가지 피해도 커 전국민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느라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한편 폭염현상이 지속되는 우리나라에...

[보도자료]대구망월지두꺼비, 경칩맞아 대이동 시작

[보도자료]대구망월지두꺼비, 경칩맞아 대이동 시작

“대구망월지 두꺼비”, 경칩 맞아 대이동 시작 망월지, 수변생태공원화 사업도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3월 4일, 망월지(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소재) 두꺼비들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매년 2월 중순에서 3월 초 서식지인 욱수골 숲에서 산란지인 망월지로 이동하는 두꺼비들의 행렬이 올해에는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4일에 이동이 시작된 것이다. 대구 망월지에는 매년 3000여마리 내외의 두꺼비들이 망월지를 찾고 있으며, 이중 300쌍정도가...

[보도자료]환경부는 달성습지에서 발견된 맹꽁이 보존 대책세워라!

[보도자료]환경부는 달성습지에서 발견된 맹꽁이 보존 대책세워라!

환경부는 달성습지에서 발견된 맹꽁이 보존을 위해 대책세워라!   대구경북녹색은 최근 달성습지 인근 유수지에서 발견된 수천마리의 새끼 맹꽁이에 대하여, 환경부와 대구시가 보존 대책을 세울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맹꽁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환경부에서 보호할 법적 의무가 있는 중요한 양서류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맹꽁이 특성상, 사람에게 발견되기 싶지 않았는데, 대도시 주변의 습지인 달성습지에서 수천마리가 발견된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전...

[보도자료]대구경북녹색연합, 산림녹지정책위원회 발족!

[보도자료]대구경북녹색연합, 산림녹지정책위원회 발족!

대구경북녹색연합, 산림녹지정책위원회 발족 !   대구경북녹색연합(공동대표 : 이동섭, 돈관, 김경태, 권오상)은 산림녹지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책적 대안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2월 15일 ‘산림녹지정책위원회’를 발족한다. 국토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의 면적과 크기를 고려 했을때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분야인 산림녹지분야가 그동안 정부의 주도만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어, 민간부분에서의 정책 감시활동와 정책 평가활동 등의 요구가 계속되어져왔다. 이러한...

[보도자료]대구도동측백나무숲보전협의회 발족

[보도자료]대구도동측백나무숲보전협의회 발족

천연기념물 제1호 , 대구도동측백나무숲보전협의회 발족!   방치된 천연기념물 제1호, 시민들의 힘으로 다시 살린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도동측백나무숲의 보전을 위해, 12월 3일 오전 11시 대구동구청에서 “대구도동측백나무숲 보전협의회”를 발족한다. 1962년 12월 3일은 대구도동측백나무숲이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된 날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보전협의회에는 주민대표, 시민단체, 학계전문가,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

[보도자료]대구도동측백나무숲 환경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보도자료]대구도동측백나무숲 환경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도동 측백나무숲”, 환경교육의 장으로 거듭나!   녹색연합의 교육과정 이수후,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오는 7월6일(화)부터 7월17일(토)까지 약 2주동안(총8회강좌) 제1기“대구도동 측백나무 숲 환경교육지도자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환경교육지도자 과정은 지역주민과 대구시민 등 30명을 환경교육지도자로 양성하여 대한민국 천연기념물1호인 “대구도동 측백나무 숲”의 생태적 가치와 보존되어야 할...

[보도자료]대구 망월지 새끼두꺼비들 대이동 시작!

[보도자료]대구 망월지 새끼두꺼비들 대이동 시작!

대구망월지, 새끼두꺼비들 대이동 시작!     대구 망월지(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의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로 이동을 시작하였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새끼 두꺼비수 : 200만마리~300만마리)로 2007년 확인된 대구 망월지는 그동안 두꺼비에게 위협이 되는 각종 오염과 이상기온, 외래수종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었으며, 망월지 지주들의 저수지 용도폐기신청과 인근지역에 찜질방 공사등으로 인해 존폐의 기로에 놓여있었다. 하지만 올해 새끼두꺼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