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자문회의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자문회의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위해 세종시를 다녀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환경부,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4대강의 보 수문 개방이후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체수역으로 인해 녹조나 어류집단폐사등이 우려되고있고 특히 낙동강의 경우 산업단지등의 영향으로 유해화학물질에 위협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에서는 4만3천여종의 화학물질이 쓰여지고 있고 낙동강에서는 미량유해화학물질이 2000여개 이상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취수원이전등이...

녹조 현상에 더 이상 변명은 안 된다

녹조 현상에 더 이상 변명은 안 된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주최의 바람직한 녹조관리방안에 관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올해부터 3년간 4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조대응을 하겠다며 녹조기술센터를 개소하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기술센터를 통해 녹조대응을 본격적으로 하고 4대강 지점별 맞춤형 통합녹조대응 시범사업과 댐-보를 연계하거나 보에서 확보한 물로 유량을 늘려 수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규모 녹조 제어...

[성명서]정부는 녹조현상에 대한 거짓홍보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정부는 녹조현상에 대한 거짓홍보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녹조현상에 대한 거짓홍보를 즉각 중단하라!   환경부 올해 3월에 “정수장 조류 대응 가이드라인”통해 보로 인한 조류 대량발생 가능성 언급! 강우이후에도 유입된 영양물질과 일사량의 증가로 다시 남조류의 대량증식되는것도 알고있었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전국에 걸쳐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녹조현상에 대해 거짓 홍보만 일삼고 있는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4대강사업으로 인해 녹조현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과 비가 오면 녹조현상이 없어진다는 거짓홍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