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지

산란을 위해 망월지는 찾아오는 두꺼비들

산란을 위해 망월지는 찾아오는 두꺼비들

2월 26일 비오는 오후, 망월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산란을 하기위해 성체두꺼비들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 망월지로 찾아오는 것인데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숫놈의 구애의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2013년에는 3월 1일에 처음으로 발견을 했는데 올해는 몇일 빨리 망월지로 내려온 두꺼비들. 따뜻해진 날씨탓인지, 오늘 여기저기서 많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일주일 가량은 열심히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들이 망월지를 찾아올 것입니다. 지난 14일날 로드킬 방지펜스를...

망월지 두꺼비 로드킬 방지펜스 설치

망월지 두꺼비 로드킬 방지펜스 설치

  매년 2월 중순이면 욱수골에 서식하고 있는 어미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망월지를 찾아옵니다. 올해는 언제쯤 망월지를 찾아 올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미리 안전하게 산란을 할 수 있도옥 준비를 하고 두꺼비들을 기다립니다. 2월 14일 바람도 많이 불고 손끝이 시려 힘든 날이긴해도 매년 찾아오는 성체두꺼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기후변화로 곳곳에서 폭설로 추위로 고생을 하셨다지만 이곳 대구는 눈도 안오고 예년에 비해 조금은 따뜻한 날씨를 유지해 작년보다 일찍...

[보도자료] 두꺼비들의 천국, “대구 망월지” 에 미국양서류전문가 방문

[보도자료] 두꺼비들의 천국, “대구 망월지” 에 미국양서류전문가 방문

두꺼비들의 천국, “대구 망월지”에  미국 양서류 전문가 방문!   “SAVE THE FROGS”의 창립자인 “캐리 크루거”박사 방문 양서류 보전활동 정보 교환을 위해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 현장 방문!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망월지(수성구 욱수동 소재)에 세계적인 양서류 전문가인 미국의 캐리 크리거(Dr. Kerry Kriger)박사가 방문한다. 그는 미국 최초로 양서류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세이브 더 프로그(SAVE THE FROGS)”의...

[보도자료] “욱수골 두꺼비” 산란을 위해 망월지로 대이동

[보도자료] “욱수골 두꺼비” 산란을 위해 망월지로 대이동

“욱수골 두꺼비” 산란을 위해 망월지로 대이동!!   서식지(욱수골)에서 겨울잠을 자던 두꺼비들이 국대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확인된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로 대이동을 시작하였다. 3월10일부터 10여마리가 이동하는 것이 처음 관찰 되었으며, 3월11일에는 300여마리의 두꺼비들이 이동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비가 오는 것으로 예보된 3월13일과 3월14일에는 습한 날씨를 좋아하는 두꺼비들이 대규모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산란을 위해...

[보도자료]망월지 어린 두꺼비들의 엄마찾아 삼만리…

[보도자료]망월지 어린 두꺼비들의 엄마찾아 삼만리…

망월지 어린 두꺼비들의 엄마찾아 삼만리...   산란지인 망월지를 떠나 서석지인 욱수골로 대이동      국대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추정되는 망월지(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소재)에서 자란 두꺼비들이 대이동을 시작한다. 두꺼비 서식지인 욱수골로 향한 두꺼비들의 이동은 5월22일에서 5월26일까지(3일~4일정도 소요)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하여 이동하며, 비가 올 경우 주간에도 이동한다.   이번에 이동하는 어린 두꺼비의 개체수가 수십만 마리까지 추정되어 대장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