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량유해화학물질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자문회의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자문회의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위해 세종시를 다녀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환경부,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4대강의 보 수문 개방이후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체수역으로 인해 녹조나 어류집단폐사등이 우려되고있고 특히 낙동강의 경우 산업단지등의 영향으로 유해화학물질에 위협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에서는 4만3천여종의 화학물질이 쓰여지고 있고 낙동강에서는 미량유해화학물질이 2000여개 이상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취수원이전등이...

[논평]낙동강 페놀오염사고 20년, 물 정책 달라진 것 없다!

[논평]낙동강 페놀오염사고 20년, 물 정책 달라진 것 없다!

오염원 배출 관리해야 하지만 제도마련에 대한 노력 없고, 아직도 폐수 방류 후 하천수의 수량으로 수질관리!   2011년 3월 14일은 낙동강에서 페놀오염사고가 발생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991년 3월 14일 구미시에 소재한 두산전자에서 페놀원액이 유출되어 낙동강을 오염시켰으며, 낙동강 주변 1300만의 국민들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먹는 물에 대한 위험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그러나 대구경북 시민들은 지난 20년간 수차례에 걸쳐 대형 낙동강...

[성명서]이만의 장관(환경부)은 엉터리1,4-다이옥산 대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성명서]이만의 장관(환경부)은 엉터리1,4-다이옥산 대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이만의 장관(환경부)과 추미애 위원장(환노위)은 엉터리 1,4-다이옥산 대책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   1,4-다이옥산 대책 부실에 낙동강 수계 1300만 국민은 분노한다! 국회와 환경부는 발암물질인 1,4-다이옥산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는 법령을 신설하라!   대구경북녹색연합에서는 2009년 1월12일 발암물질인 1,4-다이옥산(이후 다이옥산)이 자율수질관리협약 기준치인 50ppb를 초과한 다이옥산 수질오염사태이후, 2월9일 관계 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