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안전한 것이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안전한 것이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사드의 일방적 배치 결정으로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해당 지역에서는 갈등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러한 갈등은 무게감은 다르지만 이미 고압 송전탑, 휴대폰 무선기지국 등 전자파와 관련된 갈등으로 주변에서 많이 발생되는 갈등 중 하나이다. 이렇듯 논란이 많은 전자파의 인체 유해성은 아직 명확하게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무선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에서 보편화되어있는 ‘IT강국 한국’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논평]낙동강 페놀오염사고 20년, 물 정책 달라진 것 없다!

[논평]낙동강 페놀오염사고 20년, 물 정책 달라진 것 없다!

오염원 배출 관리해야 하지만 제도마련에 대한 노력 없고, 아직도 폐수 방류 후 하천수의 수량으로 수질관리!   2011년 3월 14일은 낙동강에서 페놀오염사고가 발생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991년 3월 14일 구미시에 소재한 두산전자에서 페놀원액이 유출되어 낙동강을 오염시켰으며, 낙동강 주변 1300만의 국민들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먹는 물에 대한 위험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그러나 대구경북 시민들은 지난 20년간 수차례에 걸쳐 대형 낙동강...

[성명서]환경부는 1,4-다이옥산 배출허용기준 재설정하라!

[성명서]환경부는 1,4-다이옥산 배출허용기준 재설정하라!

환경부는 발암물질 1,4-다이옥산 배출허용기준 재설정하라!   구미, 김천지역 9개 배출업소의 배출량만으로 엉터리 배출허용기준 설정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지난 10월1일 환경부의 1,4-다이옥산 배출허용기준 입법공포 한 내용에 대하여 기준 재설정과 이날 발표된 다른 물질과 함께 배출허용기준의 설정방식과 과정에 대해 정확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환경부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낙동강수계에서 수질오염문제를 일으킨...

[성명서]환경부는 발암물질인1-4,다이옥산 대책 다시 세워라

[성명서]환경부는 발암물질인1-4,다이옥산 대책 다시 세워라

환경부는 발암물질 1-4,다이옥산 대책 다시 세워라!   환경부, 1-4다이옥산 배출허용기준 마련했지만 자율협약때보다 못해져... (자율협약기준 40ppb → 배출허용기준 50ppb)   1월12일은 대구경북의 상수원인 낙동강 수계에서 발암물질인 1-4,다이옥산(이하 다이옥산)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한 후 1년이 되는 날이다. 발암 의심 물질인 다이옥산이 2009년 1월 낙동강 본류인 경북 왜관철도 지점에서 원수를 측정한 결과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하였고,...

[논평]낙동강 수계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논평]낙동강 수계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 대한 [논평]   낙동강 수계 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낙동강엔 대형댐과 보를 통한 유량확보식 수질관리가 아니라 유해화학물질(페놀, 퍼클로레이트, 1,4-다이옥산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법령의 신설과 습지복원을 통한 자연의 자정능력 향상시키는 방식의 수질관리가 필요하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4월 27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