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녹조 현상에 더 이상 변명은 안 된다

녹조 현상에 더 이상 변명은 안 된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주최의 바람직한 녹조관리방안에 관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올해부터 3년간 4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조대응을 하겠다며 녹조기술센터를 개소하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기술센터를 통해 녹조대응을 본격적으로 하고 4대강 지점별 맞춤형 통합녹조대응 시범사업과 댐-보를 연계하거나 보에서 확보한 물로 유량을 늘려 수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규모 녹조 제어...

[성명서]한계많은 강변여과수와 취수원 이전방안 중단하라!

[성명서]한계많은 강변여과수와 취수원 이전방안 중단하라!

해평취수장 상류에 산업단지 존재하여 유해화학물질을 피하는 방안으로 한계! 강변여과수는 아직 검증과정 필요하고 특허권으로 이해관계 발생!!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최근 국토교통부의 “경북 ․ 대구권 맑은 물 공급 종합계획 검토보고서”를 통해 제시한 구미지역 강변여과수 개발 후 대구와 구미시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방안과 대구취수장을 구미 해평취수장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하여 우려를 표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용역을 통해 제시한 두 가지 안은 많은 한계를 가지는...

[성명서]환경부는 낙동강 어류 집단폐사 원인, 철저히 조사하라

[성명서]환경부는 낙동강 어류 집단폐사 원인, 철저히 조사하라

환경부는 “이상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하지말고, 낙동강 어류 집단폐사 원인, 철저히 조사하라!   낙동강 퇴적물에 유해물질 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필요! 구미지역 환경사고의 신속한 대처 위해 대구지방환경청의 구미출장소 재설치 필요!   대구경북녹색연합은 10월24일 오후부터 발견되기 시작한 낙동강(구미광역취수장과 남구미대교 사이)에서 발생한 어류 집단 폐사는 먹는 물 안전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것으로 정부가 철저하고 다양한 원인분석을...

[보도자료]정부는 캠프캐롤 주변지역 주민역학조사 빨리 실시하라!

[보도자료]정부는 캠프캐롤 주변지역 주민역학조사 빨리 실시하라!

정부는 캠프캐롤 주변지역 주민역학조사 빨리 실시하라!   대구경북녹색엽합은 고엽제 매립의혹을 받고 있는 주한미군의 캠프캐롤 기지 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역학 조사를 빨리 실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오늘 오전11시, 고엽제대책회의 진상조사단을 통해 발표된 캠프캐롤 인근의 주민역학조사 결과는 그동안 캠프캐롤 고엽제 및 각종 유해화학물질을 통해 칠곡주민들이 얼마나 많은 피해와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어 있었는지에 대한 증거이다. 캠프캐롤 인근의 수십 가구만을 조사하였음에도...

[성명서]주한미군은 말바꾸기중단하고, 토양조사 즉각 실시하라!

[성명서]주한미군은 말바꾸기중단하고, 토양조사 즉각 실시하라!

주한미군은 말 바꾸기 중단하고,  토양조사 즉각 실시하라!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주한미군의 계속되는 말 바꾸기를 중단 할 것과 고엽제 매립 의혹의 실체를 밝힐 수 있는 토양조사를 즉각 실시할 것은 강력히 요구한다. 주한미군은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고엽제 매립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주한미군의 입장은 한 달 동안 계속되는 말 바꾸기와 실효성 없는 시간끌기용 조사를 통해 거짓임이...

[성명서] 불리하면 말바꾸는 주한미군, 믿을 수 없다!

[성명서] 불리하면 말바꾸는 주한미군, 믿을 수 없다!

불리하면 말바꾸는 주한미군, 믿을 수 없다!   고엽제 없다 → “에이전트오렌지”기록에 없다, 다이옥신 단위 ppb→ppt로 말 바꿔...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칠곡군소재 주한미군기지인 캠프캐럴내 고엽제 매립의혹과 관련된 주한미군의 발표와 주장에 대하여 신뢰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주한미군은 불리한 내용에 대해 계속 말 바꾸기를 하고 있다. 지난 23일 미군부대 캠프캐럴을 공개하면서 주한미군이 조사한 결과를 설명 할 때, 캠프캐럴에는 78년 당시...

[논평] 거꾸로 가는 물정책, 국민은 불안하다!

[논평] 거꾸로 가는 물정책, 국민은 불안하다!

거꾸로 가는 물정책, 국민은 불안하다!   수량확보를 통한 수질관리에서 오염원관리정책으로 전환필요!     3월 22일은 제47차 UN 총회(‘92. 11월)에서 "세계물의 날"로 지정한 이후, 올해 18번째를 맞이하는 “세계물의 날”이다. 2010년 주제는 ’물 살리기‘로써, 세계 각국이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인체의 70~80%를 구성하고 있으며, 영양소 운반,...

[논평]낙동강 수계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논평]낙동강 수계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 대한 [논평]   낙동강 수계 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낙동강엔 대형댐과 보를 통한 유량확보식 수질관리가 아니라 유해화학물질(페놀, 퍼클로레이트, 1,4-다이옥산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법령의 신설과 습지복원을 통한 자연의 자정능력 향상시키는 방식의 수질관리가 필요하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4월 27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