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클린성주 주민교육이 4월 13일 수륜면 봉양2리에서 시작하여 10월20일 벽진면 수촌2리까지 총18회 7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클린성주운동은 폐비닐을 수거, 재활용하고 가정과 일터에서 깨끗한 환경만들기를 통해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주민운동입니다. 마을주변 지저분한 공간을 작은 공원으로 탈바꿈시키고 들녘 환경심사제를 통해 지저분한 곳은 보조금을 주지않고 있습니다. 마을마다 재활용클린하우스를 설치하여 재활용...
클린성주
깨끗한 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주민교육을 시작합니다!
사드 논란으로 중단되었던 깨끗한 농촌말들기사업인 클린성주사업이 재개되어 성주군 선남면, 금수면, 월항면을 다녀왔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주민들과 “클린성주의 미래”를 주제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클린성주사업은 2012년 태풍 삼바로 어려움을 겪은 성주군이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진행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폐비닐 수거 및 재활용, 폐부직포 수거, 마을 꽃길, 벽화길 조성, 재활용쓰레기를 모을 수 있는 클린하우스...
2015년 깨끗한 농촌만들기 “클린성주”
2012년 태풍 산바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성주는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국 최대 참외생산지인 성주군에는 참외비닐하우스가 6만여동이 있어 영농폐기물이 엄청나게 많이 배출되고 있었고, 폐비닐을 태우거나 땅에 묻고 폐부직포는 아무곳에나 방치되어 경관이나 환경이 매우 나빴습니다. 이에 성주군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대구경북녹색연합에서도 당시 주민참여를 통한 에너지절약사업인 대구시 동구모델의 성공한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