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겨울철이면 대형화재 사건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최근에는 대구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수많은 점포가 잿더미로 변했고 많은 상인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다. 이렇듯 화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을 주며 한순간에 많은 것을 빼앗아가 버린다. 사람들은 보통 화재사건이 나면 해당 건물 이용자들의 부주의와 방재시설과 관련하여 지자체의 책임, 직접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서 등의 책임을 말한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성명서]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엉터리로 개발하여 화재에 취약하게 만든 EX패널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대책 세워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하여 기술이전료와 로열티 받는 EX패널, 화재에 취약 확인! 국토교통부, 공문으로 최근 EX패널 사용중단 및 건축허가 불가방침 비공개 통보! 대구경북녹색연합은 국토교통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하였지만, 시험결과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판명난 EX패널(열팽창성 접착제와 이를 이용한 내화성 샌드위치 패널)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건축물에 대한 재시공이나 화재와 안전에 대한 대책을 세울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지난 3월12일...
[성명서]국토교통부는 건축기준 모니터링사업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즉각 제외하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난연패널 관련 기술이전료 건당 7천만원 받고 로열티도 받아!! 다른 시험기관에 의뢰한 결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난연패널은 난연재료, 준불연재료에 부적합 판정!! 대구경북녹색연합은 국토교통부의 건축기준 모니터링사업에 한계가 분명함을 지적하며, 엉터리 난연패널 제품을 개발하여 관련 업체에 기술이전료와 로열티를 받으면서 모니터링사업에도 참여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국토교통부가 즉각 제외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