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원 배출 관리해야 하지만 제도마련에 대한 노력 없고, 아직도 폐수 방류 후 하천수의 수량으로 수질관리!   2011년 3월 14일은 낙동강에서 페놀오염사고가 발생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지난 1991년 3월 14일 구미시에 소재한 두산전자에서 페놀원액이 유출되어 낙동강을 오염시켰으며, 낙동강 주변 1300만의 국민들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먹는 물에 대한 위험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다. 그러나 대구경북 시민들은 지난 20년간 수차례에 걸쳐 대형 낙동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