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자문회의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자문회의

  4대강 정체수역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위해 세종시를 다녀왔습니다. 수자원공사와 환경부,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모여 4대강의 보 수문 개방이후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체수역으로 인해 녹조나 어류집단폐사등이 우려되고있고 특히 낙동강의 경우 산업단지등의 영향으로 유해화학물질에 위협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에서는 4만3천여종의 화학물질이 쓰여지고 있고 낙동강에서는 미량유해화학물질이 2000여개 이상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취수원이전등이...

녹조 현상에 더 이상 변명은 안 된다

녹조 현상에 더 이상 변명은 안 된다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최근 한국수자원공사 주최의 바람직한 녹조관리방안에 관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올해부터 3년간 4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녹조대응을 하겠다며 녹조기술센터를 개소하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기술센터를 통해 녹조대응을 본격적으로 하고 4대강 지점별 맞춤형 통합녹조대응 시범사업과 댐-보를 연계하거나 보에서 확보한 물로 유량을 늘려 수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규모 녹조 제어...

낙동강 수질에 숨겨진 진실은?

낙동강 수질에 숨겨진 진실은?

이재혁(대구경북녹색연합 대표)   겨울철이면 낙동강에서는 수질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났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대부분 수질사고가 낙동강에서 일어났다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니다. 대표적인 수질사고인 1991년 페놀 사고나 이후 발생한 1, 4-다이옥산, 퍼클로레이트 사고 등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수질사고이다. 수질사고의 이유로 정부는 업체의 안전관리 미비나 불법적인 폐수방류도 있지만 유독 하천에 물이 부족한 갈수기를 이유로 많이 들었다. 폐수나 오염물질은...

[성명서]정부는 녹조현상에 대한 거짓홍보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정부는 녹조현상에 대한 거짓홍보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녹조현상에 대한 거짓홍보를 즉각 중단하라!   환경부 올해 3월에 “정수장 조류 대응 가이드라인”통해 보로 인한 조류 대량발생 가능성 언급! 강우이후에도 유입된 영양물질과 일사량의 증가로 다시 남조류의 대량증식되는것도 알고있었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전국에 걸쳐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는 녹조현상에 대해 거짓 홍보만 일삼고 있는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4대강사업으로 인해 녹조현상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것과 비가 오면 녹조현상이 없어진다는 거짓홍보를...

[성명서] 정부는 녹조문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라!

[성명서] 정부는 녹조문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라!

정부는 녹조 문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라!   수량 확보에만 매달린 4대강사업, 오염원 관리를 통한 수질개선엔 무관심! 녹조 문제에 안이한 대처, 반복되는 수질오염 사고 때와 유사!   국무총리실 산하 연구기관에서도 2010년 낙동강 녹조 대비 정책보고서를 통해 예상!   대구경북녹색연합은 현재 심각한 상황인 녹조문제에 안이한 대처로 일관하는 정부와 관련기관에 각성을 촉구하며, 정부가 녹조 문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정부는 현재...

[보도자료]4대가사업으로 인한 재앙 시작되었다

[보도자료]4대가사업으로 인한 재앙 시작되었다

4대강사업으로 인한 재앙 시작되었다!   왜관철교 붕괴되고, 홍수통제소의 수위관측시설에 전기공급 중단되었지만, 12시간뒤에 관계자 현장도착!   대구경북녹색연합은 6월 25일 토요일 오전 4시경에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호국의 다리’인 옛 왜관철교가 정부의 4대강사업으로 인해 붕괴된 것에 정부와 관계기관이 책임을 질 것과, 4대강사업에 대한 전면 중단을 요구한다. 문화재이며, 6.25의 역사의 현장인 “호국의 다리”가 6월25일 붕괴된 것은...

[논평]문수스님의 귀한 뜻 기억하겠습니다.

[논평]문수스님의 귀한 뜻 기억하겠습니다.

문수스님, 4대강사업반대 소신공양 1주기   뭇 생명을 위해 몸을 던지신, 문수스님의 귀한 뜻 기억하겠습니다!   5월31일은 뭇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4대강 사업을 일방적으로 강행하는 정부에 국민의 뜻을 전하기 위해 문수스님이 소신공양하신 날이다. 문수스님은 유서에서 “이명박 정권은 4대강사업을 즉각 중지 폐지하라”, “이명박 정권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이명박정권은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라고 스님의...

[논평] 거꾸로 가는 물정책, 국민은 불안하다!

[논평] 거꾸로 가는 물정책, 국민은 불안하다!

거꾸로 가는 물정책, 국민은 불안하다!   수량확보를 통한 수질관리에서 오염원관리정책으로 전환필요!     3월 22일은 제47차 UN 총회(‘92. 11월)에서 "세계물의 날"로 지정한 이후, 올해 18번째를 맞이하는 “세계물의 날”이다. 2010년 주제는 ’물 살리기‘로써, 세계 각국이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인체의 70~80%를 구성하고 있으며, 영양소 운반,...

[논평]국토해양부, 4대강사업의 수질관리대책 엉터리 증명!

[논평]국토해양부, 4대강사업의 수질관리대책 엉터리 증명!

국토해양부, 4대강사업의 수질관리대책 엉터리 증명!   울산시에 청도 운문댐 물 7만톤 공급안은 4대강살리기사업이 수질관리에 실패 한다는 증거다!   최근 국토해양부는 광역상수도 수도정비기본계획안에서 울산시 먹는 물 공급문제와 관련하여, 두 곳의 댐에서 12만톤을 울산지역에 신규 공급하는 안을 계획하고 있다. 그중 대구경북지역의 중요 상수원인 청도 운문댐에서 7만톤을 이용한다는 내용의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어 지역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더구나 언론...

[논평]낙동강 수계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논평]낙동강 수계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 대한 [논평]   낙동강 수계 1300만 국민은 발암물질이 든 2급수 낙동강을 원하지 않는다!   낙동강엔 대형댐과 보를 통한 유량확보식 수질관리가 아니라 유해화학물질(페놀, 퍼클로레이트, 1,4-다이옥산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법령의 신설과 습지복원을 통한 자연의 자정능력 향상시키는 방식의 수질관리가 필요하다.   대구경북녹색연합은 4월 27일,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