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공항이전주변지역의 효율적인 갈등관리방안에 대한 자문회의가

의성군청에서 개최되어 참석하였습니다.

군사시설이전시 갈등에 대한 국내외 사례중 제안 된 사례가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과

사드 추진시 주민 갈등, 경주 방폐장 주민지원금 효율성 문제 등과 관련된 사례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의성군 비안면과 군위군 소보면에 추진중이 새로운 군공항은

대구K2군공항(200만평)보다 두배가 넘는 520만평의 부지를 통해

소음완충지역을 충분히 확보하여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군공항 건설시 고향을 떠나 이주를 해야 하는 주민들과

군공항 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군공항주변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갈등이 최소화되도록 대구경북녹색연합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