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기업, 언론단체, 시민사회단체가 대형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되찾아 미래 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해서 천만그루 나무를 심기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경상북도는 11월 15일(화) 도청 회의실에서 SK E&S(주), SK증권(주), ㈜소울에너지, 대구경북기자협회, (사)대구경북녹색연합과 「천만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ESG 경영실천 기업인 SK E&S(주), SK증권(주), ㈜소울에너지가 1천억 원의 기금을...
메인-공지
[보도자료] 대구시의 맑은물 하이웨이 사업을 지지한다!
댐 수계로의 취수원이전과 낙동강 산업단지 폐수 배출업체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 환경부의 낙동강 수질관리 낙제점, 산업폐수의 유해화학물질 전수조사 안해! 구미시 폐수방류량이 낙동강 전체 방류 폐수량의 40%차지! 대구경북녹색연합은 대구광역시가 추진 중인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안동지역 댐 물을 낙동강 하류지역에서 이용하는 광역상수원 공급체계 구축)을 지지하며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마련과 지원을 촉구한다. 낙동강은 1991년 페놀사건이후 환경부는 수질사고가...
[녹색칼럼] 뜨거워지는 지구 : 폭염
지구가 뜨거워 지고 있다. 전 세계가 폭염피해를 입고 있지만 특히 유럽의 상황은 심각하다. 프랑스는 ‘에어컨을 켠 상태에서 가게 문 열기 금지’, 이탈리아는 ‘머리 두 번 감기는 미용실 과태료’, 스페인은 ‘넥타이 매지 말기’ 등으로 일상에서부터 폭염에 대응하고 있지만 사망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BBC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에서는 2주일 동안 500명 이상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영국의 경우 기후관측이 시작된 1659년 이래 363년만에 최고 기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