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미래세대와 함께 고민해본 에너지절약…^^

미래세대와 함께 고민해본 에너지절약…^^

10월 13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구미도계초등학교 학생들과에너지절약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대표들이 함께 여러가지 의견들을 나누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게임시간을 줄이자는 의견이나 TV시청 시간을 줄이겠다는 의견이 많은 공감을 가져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놓치기 쉬운 학교에서 급식시간에 교실등을 꼭 끄고 나가자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물을 아껴써야하며 세수할때 수도꼭지를 잠궈야하며 양치질할때는 컵을...

2015년 깨끗한 농촌만들기 “클린성주”

2015년 깨끗한 농촌만들기 “클린성주”

    2012년 태풍 산바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성주는 깨끗한 농촌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전국 최대 참외생산지인 성주군에는 참외비닐하우스가 6만여동이 있어 영농폐기물이 엄청나게 많이 배출되고 있었고, 폐비닐을 태우거나 땅에 묻고 폐부직포는 아무곳에나 방치되어 경관이나 환경이 매우 나빴습니다. 이에 성주군은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대구경북녹색연합에서도 당시 주민참여를 통한 에너지절약사업인 대구시 동구모델의 성공한 사례를...

달구벌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측백나무숲 사랑…

달구벌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측백나무숲 사랑…

5월 15일 스승의 날에 천연기념물 제1호 대구도동측백나무숲에 귀한 손님 방문하였습니다. 체험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자 대안교육기관인 달구벌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산자연' 학생들과 선생님께서 대구도동측백나무숲을 방문해서 주변환경청소와 측백나무숲의 역사와 생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깜짝 캠페인도 준비했는데요, 바로 달구벌고 학생들이 준비한 피켓으로 불로시장을 방문하여 환경사랑 캠페인도 진행하였습니다...^^ 미래세대의 선두주자...

제14차 대구경북녹색연합 총회소식

제14차 대구경북녹색연합 총회소식

제14차 대구경북녹색연합 대의원총회가 3월26일 개회되었습니다. 이자리에서 신임공동대표로 김수봉 공동대표님(계명대학교 생태조경학과 교수), 최병재 공동대표님(대구대학교 링크사업단장), 이재혁공동대표님(시민운동가)께서 선출되셨습니다. 이날 총회에는 60여분이 참석해서 녹색의 마음을 모아주셨으며 이동섭고문님의 인사말과 맑은문천지추진협의회 권욱동 회장님, 대구약사회 양명모회장님께서 축사를 해주셨으며,  내빈여러분께서 대구경북녹색연합의 발전을 위해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대구경북녹색연합, 경상북도, 녹색경북21 손잡고 민관거버넌스로 에너지절약 추진!

대구경북녹색연합, 경상북도, 녹색경북21 손잡고 민관거버넌스로 에너지절약 추진!

  8월 5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대구경북녹색연합(이재혁 운영위원장), 경상북도 에너지절약추진본부(이인선 본부장),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홍덕률 회장)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 8월에서 12월까지 각 기초지자체를 순회하며 읍․면․동장과 주민대표자를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지도자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양성된 지도자들과 함께 각 시군 에너지절약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민관이 협력하는 기초지자체 에너지절약모델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이 사업은 일방적으로...

산란을 위해 망월지는 찾아오는 두꺼비들

산란을 위해 망월지는 찾아오는 두꺼비들

2월 26일 비오는 오후, 망월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산란을 하기위해 성체두꺼비들이 긴 겨울잠에서 깨어 망월지로 찾아오는 것인데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숫놈의 구애의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2013년에는 3월 1일에 처음으로 발견을 했는데 올해는 몇일 빨리 망월지로 내려온 두꺼비들. 따뜻해진 날씨탓인지, 오늘 여기저기서 많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일주일 가량은 열심히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들이 망월지를 찾아올 것입니다. 지난 14일날 로드킬 방지펜스를...

망월지 두꺼비 로드킬 방지펜스 설치

망월지 두꺼비 로드킬 방지펜스 설치

  매년 2월 중순이면 욱수골에 서식하고 있는 어미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망월지를 찾아옵니다. 올해는 언제쯤 망월지를 찾아 올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미리 안전하게 산란을 할 수 있도옥 준비를 하고 두꺼비들을 기다립니다. 2월 14일 바람도 많이 불고 손끝이 시려 힘든 날이긴해도 매년 찾아오는 성체두꺼비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기후변화로 곳곳에서 폭설로 추위로 고생을 하셨다지만 이곳 대구는 눈도 안오고 예년에 비해 조금은 따뜻한 날씨를 유지해 작년보다 일찍...